□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(원장 이문형)은 2024년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3월부터 진행된 지역주민 건강강좌‘가는날이 장날이다’가 10월 22일 8회차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.

□이번 건강강좌는 심뇌혈관질환의 이해 및 심장재활 치료를 포함해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건강관리 방법을 주민들에게 제공하였다.

한편, 지역주민 건강강좌는 각 진료과 전문의들이 직접 강의하여 주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습형 교육과 함께 진행되었다.

□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지역보건의료인력도 참여하여 긍정적인 피드백을 이끌었으며, 한 참가자는 “건강강좌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의 이해도가 상승하였고, 조기증상 등 위급상황 시 어떻게 행동하는지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.”고 소감을 전했다.

□한편 이천병원에서 진행하는 지역주민 건강강좌는 202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까지 2년 동안 지속사업으로 수행하고 있으며,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장 (이문형)은 “이천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건강강좌를 이어나갈 예정이고, 앞으로 더 나아가 이천시 필수보건의료분야의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해 앞장서 가겠다.”고 말하였다.

출처 : 서울뉴스통신(http://www.snakorea.com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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